Real Estate

시카고 시장, 1억 5천만 달러 투입해 루프 지역에 1100가구 저렴 주거 공간 조성

By Tal Alexander

4/3, 13:49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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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Brandon Johnson 시장은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사무실을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4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를 통해 약 1,100개의 아파트를 조성하며, 그 중 최소 30%는 저렴한 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이 이니셔티브는 팬데믹 이후 높은 사무실 공실률과 경기 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루프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납세자 지원 재개발을 통해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
  • 프로젝트에는 Prime Group과 Capri Investment Group의 $1.8억 규모 Monroe Residences & Hotel, Reschke의 208 South LaSalle 개조 $1.3억 등이 포함된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과감한 변화

Brandon Johnson 시장은 시카고 다운타운의 낡은 사무실 건물을 약 1,100개의 아파트로 전환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이는 도시 경관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임 시장 Lori Lightfoot이 시작한 'LaSalle Street Reimagin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팬데믹 이후 높은 사무실 공실률에 시달리고 있는 루프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1 West Monroe Street, 208 South LaSalle Street, 30 North LaSalle, 79 West Monroe 등의 프로젝트는 단순히 주거 단위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최소 30%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도심 쇠퇴와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다.

재정적 청사진

이 프로젝트들은 공공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Johnson 시장은 이를 위해 $1.5억 이상의 Tax Increment Financing(TIF) 지원을 제안했다. 이러한 막대한 공공 투자는 Reschke의 Prime Group과 Capri Investment Group이 계획 중인 $1.8억 규모의 Monroe Residences & Hotel 프로젝트, Golub과 Corebridge Financial의 30 North LaSalle 349채 아파트 $1.43억 투자 등 민간 자본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서비스 수요 증가 등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다운타운 활성화

사무실 공간을 주거 단위로 전환하는 이 전략적 접근은 단순한 경제적 필요성을 넘어, 팬데믹 이후 도시 생활 방식을 재구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루프 지역의 변화는 높은 공실률과 저렴한 주택 부족이라는 이중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활기차고 복합 용도의 다운타운 조성을 통해 다양한 인구를 유치하고, 소매 및 서비스 부문을 활성화하여 역동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는 도시 재개발에서 나타나는 broader 트렌드로, 변화하는 사회적 수요와 선호에 맞춰 공간 활용을 재구상하는 접근이다.

비판 속 선구적 접근

이 이니셔티브는 다운타운 시카고 활성화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납세자 보조금 배분에 대한 비판도 있다. 일부는 공공 자금을 다른 곳에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운타운 변화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장기적인 도시 재생과 경제적 안정을 위한 계산된 위험이다. 보다 살기 좋고 매력적인 다운타운을 만들어감으로써, 시카고는 단순히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는 미래에도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도심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