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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항만 노조 파업으로 구리·리튬 수출 차질

By Mackenzie Crow

4/4, 10:18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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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칠레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구리, 리튬 등 주요 원자재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다.
  • UPC와 FTPC 노조의 24시간 파업은 열병력 발전 감소에 따른 안전 문제와 해고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다.
  • 추가 시위 가능성은 BHP, Codelco, Anglo American 등 주요 생산업체들의 운영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칠레 항만 파업이 원자재에 미치는 영향

칠레 항만 노동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하면서 주요 항구의 하역 작업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다. 이는 안전 조건과 최근 열병력 발전 시설의 해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항의 행동이다. 현지 시간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번 파업으로 벤타나스 항구가 활동을 중단했고, 발파라이소 인근 도로에서 노동자들의 시위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한 탈카우아노에서도 하역 노동자들의 시위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노조의 요구사항

이번 파업은 UPC와 FTPC 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주도했으며, 당국에 그들의 불만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록 이번 파업이 24시간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지만, 노조 지도부는 이를 경고 차원의 조치라고 밝혔다. 그들은 당국이나 관련 기업들이 그들의 우려사항을 적절히 해결하지 않으면 추가 시위가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

구리, 리튬, 펄프, 과일 등 다양한 원자재 수출에서 세계 최대 공급국 중 하나인 칠레가 이번 파업으로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구리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BHP, Codelco, Anglo American 등 주요 구리 생산업체들은 아직 상황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번 파업은 필수 원자재 글로벌 공급망에서 노동과 안전 조건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