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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랠리 속 시장 불확실성 지속...핵심 요약과 시장 동향

By Mackenzie Crow

4/3, 23:21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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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블룸버그 상품 현물 지수가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금, 은, 브렌트유, 구리 등의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 S&P 500과 다우존스 선물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71%로 상승하며 미국 시장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 기관 투자자들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과 2년물 금리 하락 속에서 상품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판단하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 속 상품 가격 상승

블룸버그 상품 현물 지수가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상품들의 큰 폭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지수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앙은행 매입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사한 요인으로 은도 상승했다. OPEC+ 감산의 영향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에 근접했고, 이는 지수에서 16%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함께 큰 기여를 했다. 중국 경제 지표 호조와 감산 가능성으로 구리가 톤당 9,000달러를 돌파했고, 미국 천연가스도 3월 말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 역학이 보여주는 회복력

S&P 500과 다우존스 선물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 가격 상승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4.371%)은 미국 시장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변동성 장세에서 상품이 안전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On Holding AG, U-Haul Holding Co. 등 주요 기업들의 동향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관 투자자와 상품 투자

구리, 산업 금속, 원유, 금 등 상품에 대한 강세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 2022년 중반 이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상품이 이제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했다. Mosaic Asset Company는 2년물 금리 하락 속 비경기 침체 환경에서 상품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상품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고 Bank of America 설문조사는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