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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지속가능금융플랫폼, 모니터링 어려움으로 SLB보다 녹색채권 중점 권고

By Athena Xu

4/4, 07:44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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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EU 지속가능금융플랫폼은 SLB 목표의 약점으로 인해 2,900억 달러 규모의 SLB 시장보다 녹색채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권고했다.
  • 새로운 EU 규제는 ESG 보고 강화와 책임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유도를 목표로 하지만, SLB 효과성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다.
  • EIB는 방위 지출 자금 조달에 직면한 딜레마에 놓여 있으며, EU 공동 차입 프로그램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ESG 채권 시장 검토

EU 지속가능금융플랫폼은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SLB)의 지속가능 자본 흐름 검토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자문기구는 SLB 목표의 실질성과 야심 수준 평가의 어려움으로 인해 녹색채권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이는 2,900억 달러 규모의 SLB 시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사들은 SLB와 관련된 목표가 종종 약하고 모니터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BloombergNEF는 SLB가 효과적으로 구조화된다면 지속가능 목표와 부채 조달을 의미 있게 연계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EU의 녹색 규제 체계

EU는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정과 기업지속가능성실사지침 등 경제의 녹색화를 위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ESG 보고 강화와 기업의 기후 전환 계획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지속가능금융플랫폼은 이러한 규제의 효과성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플랫폼 의장 Helena Vines-Fiestas는 이 작업의 복잡성을 강조하며, 자본 흐름 모니터링과 규제 준수를 연계하는 선구적인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SLB 모니터링의 어려움

지속가능금융플랫폼 보고서는 SLB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환경 및 사회적 KPI 혼합, 기존 부채 재융자 여부 판단의 어려움 등을 언급했다. 이러한 과제로 인해 SLB 성과와 EU 지속가능성 목표 간 연계성 모니터링이 복잡해진다. Vines-Fiestas에 따르면 기업의 기후 전환 계획 의지를 더 잘 보여주는 지표는 자본 지출이다.

EIB의 방위 자금 조달 딜레마

EIB는 러시아 침공에 대응하여 방위 지출 자금 조달을 고려하면서 딜레마에 직면했다. ESG 투자자들은 이로 인한 EIB의 지속가능성 평판과 차입 비용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ESG 평가가 강한 EIB가 군사 프로젝트 자금 지원에 나서면 녹색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잃을 위험이 있다. 분석가들은 EU 공동 차입 프로그램이 방위 자금 조달을 위한 더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경영진 언급

  • Helena Vines-Fiestas, 지속가능금융플랫폼 의장:

    "자본 흐름 모니터링에 대한 경험은 많지만, 이번에는 규제와 연계된다는 점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