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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하며 신중한 금리인하 시사

By Athena Xu

4/4, 01:38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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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파월 연준 의장은 2023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향후 경제 지표에 따라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준 내부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Bostic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2024년 말 한 차례 인하를, 다른 일부는 올해 3차례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진전을 해치거나 경제 활동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준의 신중한 금리 인하 기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과 다른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들은 2% 목표 인플레이션에 근접하기 전까지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과 견고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지만 명확한 시기는 제시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스탠퍼드 비즈니스, 정부, 사회 포럼에서 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노동시장, 그리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경로"를 거쳐 2%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연준 관계자들의 다양한 견해

연준 관계자들은 금리 인하의 시기와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Adriana Kugler 연준 이사는 경기 둔화 없이 인플레이션이 감소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펼쳤지만, 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2024년 말 한 차례 인하를 주장했다. 이러한 견해 차이는 연준이 향후 경제 지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3월 고용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가 연준의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지표와 인플레이션 추세

최근 경제 지표는 강한 고용 증가와 탄력적인 미국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올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연율 2.8%로 추정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려 사항이다. 개인소비지출 디플레이터 핵심지수는 2월 전년 대비 2.8% 상승했고, 소비자물가지수도 2월 0.4% 증가했다. 이러한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아직 연준 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복잡한 경제 환경을 보여준다.

월가 의견

  • Adriana Kugler, 연준 이사(경제에 대해 중립적):

    "내 기준 전망은 경기 둔화 없이 인플레이션이 계속 감소할 것이며, 이는 올해 금리 인하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 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준 총재(경제에 대해 다소 낙관적):

    "경제가 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GDP와 고용의 지속적인 강세, 그리고 올해 중 인플레이션의 점진적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 4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기 전인 2026년 초까지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경제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 Christopher J. Waller, 연준 이사(금리에 대해 중립적):

    "정책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 금리 인하를 조금 늦추는 위험은 작고, 너무 빨리 완화하여 인플레이션 진전을 해치는 위험보다 훨씬 낮다."

  •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디스인플레이션 과정에 대해 중립적):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할 것이다... 5월 회의까지는 충분한 확신을 갖기 어려울 것 같다."

  •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현재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해 중립적):

    "현 시점에서 현상 유지가 적절한 정책이다."

경영진 언급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금리를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많이 낮추면 인플레이션 진전이 역전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늦거나 너무 적게 완화하면 경제 활동이 부당하게 약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