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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물가 데이터에 6만 6천달러 돌파…8만 4천달러 노린다

By Bill Bullington

5/15, 16:28 EDT
Bitcoin / U.S.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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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비트코인이 66,000달러를 돌파하며 24시간 내 7%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낮은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부진한 소매 판매 실적에 힘입은 것이다.
  • 솔라나와 near가 각각 8%와 12% 상승하며 주요 암호화폐 상승을 주도했고, CoinDesk 20 지수 전체가 6% 올랐다.
  •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돌파구가 69,000달러까지의 상승을 이끌고, 알트코인들도 이를 따라 84,000달러 부근의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힘입은 암호화폐 시장 급등

암호화폐 시장은 4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큰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4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66,000달러를 돌파하며 24시간 내 7% 이상 강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ETH)도 4% 상승하며 3,0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솔라나(SOL)와 near 프로토콜(NEAR)이 각각 8%와 12% 오르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체 시장을 대변하는 CoinDesk 20 지수도 6% 상승하며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친 긍정적 심리를 보여주었다.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기조

이번 랠리는 3월 대비 감소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와 부진한 소매 판매 실적이 발표되면서 촉발되었다. 이는 가속화되는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연준의 매파적 기조 전환 우려를 완화시켰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이를 매파적 기조 전환의 신호로 간주하고 있다"며, "지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CPI 인플레이션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연준의 자산 매각 축소 계획 발표 또한 위험 자산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통 시장과 비트코인의 돌파구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암호화폐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S&P 500 지수가 1%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주식 시장에서도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스위스블록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이 지난 몇 주간 가격을 제한했던 하락 추세에서의 중요한 돌파구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CPI 및 소매 판매 지표가 이 돌파구의 계기가 되었으며, 비트코인이 69,000달러까지 상승하고 나아가 84,000달러 부근의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월가 전망

  •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디지털 자산에 매수 의견):

    "투자자들이 이를 매파적 기조 전환의 신호로 간주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CPI 인플레이션이 감소했다는 점이 위험 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 스위스블록 애널리스트(비트코인에 매수 의견):

    "비트코인이 마침내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 고점 이후 더 큰 구조적 상승을 위한 트리거를 기다려왔는데, 오늘 그 트리거를 얻었다." "이번 돌파구를 통해 비트코인이 우선 6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후 새로운 최고치인 84,000달러 수준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이번 상승 과정에서 알트코인들도 강하게 따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