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물가 데이터 주목,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금값 2,356달러 근접

By Athena Xu

5/15, 03:40 EDT
S&P 500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article-main-img

핵심 요약

  • 금은 연준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온스당 2,356달러 부근에서 안정화되고 있다.
  • 4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 금과 같은 무수익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 백금은 세계백금투자협의회의 공급 부족 전망 수정으로 이번 주 5% 급등했다.

금, 인플레이션 데이터 주목

금은 화요일 1% 가까이 상승한 후 안정화되었으며, 시장의 관심은 다가오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쏠려 있다. 수요일 발표 예정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개월 만에 기저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 무수익 자산인 금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은 온스당 2,35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시장의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다.

국채와 금리 인하 기대

채권 시장은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앞두고 상승했다. 2년물 국채 금리가 눈에 띄게 하락한 것은 시장이 9월 최소 25bp 금리 인하를 62% 확률로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고용 시장 약화 조짐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 기대에 따른 것이다.

공급 부족 전망에 힘입은 백금 급등

백금 가격은 이번 주 5% 급등했다. 세계백금투자협의회가 올해 백금 공급 부족을 47만6천 온스로 전망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광산 공급이 3%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이번 백금 가격 상승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앙은행 매입 등으로 지지되는 귀금속 전반의 강세 추세에 힘입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