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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 북해 철수 후 가이아나 사업에 집중

By Max Weldon

5/16, 11:20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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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Chevron이 영국 Clair 유전에 대한 19.4%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50년 이상 이어온 북해 사업에서 철수한다.
  • 이번 매각에는 Ninian, SIRGE 파이프라인 및 Sullom Voe 터미널에 대한 지분도 포함된다.
  •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 전략의 일환으로, Hess Corp. 인수를 통한 가이아나 유전 개발에 자금을 투입하고 자사주 매입을 할 계획이다.

Chevron의 북해 철수

Chevron은 영국 Clair 유전에 대한 19.4%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55년 이상 이어온 북해 사업에서 철수한다. 이번 매각에는 Ninian, SIRGE 파이프라인 및 Sullom Voe 터미널에 대한 지분도 포함된다. 이는 Chevron이 Hess Corp. 인수를 위해 최대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 전략을 추진하는 일환이다. 이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고 전략적인 자산에 자본을 재배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Hess 인수를 통한 가이아나의 대규모 유전 개발 사업도 포함된다.

변화하는 환경 속 전략적 자산 매각

한때 미국 석유 메이저들이 주도했던 북해 지역은 2000년대 초반 생산 감소와 함께 유럽 기업과 사모펀드 지원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Chevron의 철수는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등 다른 미국 석유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사업을 축소하는 추세와 맥을 같이 한다. 최대 1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이번 매각은 Chevron이 자본 규율을 유지하고 새로운 저비용 프로젝트에 투자하려는 전략을 반영한다. BP가 운영하는 Clair 유전은 영국 원유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주력

Chevron의 북해 자산 매각 결정은 전략적이고 경쟁력 있는 자산에 자본을 집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전반의 검토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에너지 부문으로의 전환과 기존 에너지 자산에 대한 자본 규율 유지를 포함한다. 수개월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각 절차는 Chevron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최적화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고수익, 저비용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가이아나 유전 개발 등 유망 분야에 자본을 재투자하려는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경영진 코멘트

  • Chevron 성명:

    "이번 매각 절차는 수개월간 진행될 것이며, 반드시 매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