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ties

셰브론, 북해 자산 매각…153억달러 헤스 인수 앞두고

By Max Weldon

5/16, 12:14 EDT
BP p.l.c.
Chevron Corporation
Hess Corporation
Exxon Mobil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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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Chevron이 55년 만에 북해에서 철수하며 Clair 유전 지분 19.4%를 매각하는 등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 전략을 추진한다.
  • 이는 Chevron의 530억 달러 규모 Hess Corp. 인수 계획에 앞서 자본 규율과 전략적 자산 재배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 매각 수익은 고수익 프로젝트 투자에 활용될 예정으로, Chevron의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미래 성장 및 지속가능성 제고 전략을 반영한다.

Chevron의 북해 철수

Chevron은 영국 Clair 유전 지분 19.4%를 매각하며 반세기 이상 주요 플레이어로 활동해온 북해 지역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이는 530억 달러 규모의 Hess Corp. 인수를 앞두고 최대 150억 달러 자산 매각 전략의 일환이다. 매각 대상에는 Ninian, SIRGE 파이프라인과 Sullom Voe 터미널 지분도 포함된다. 이는 북해 유전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미국 메이저 기업들이 해당 지역에서 철수하는 broader 트렌드를 반영한다. 북해는 1970년대 이래 중요한 석유 탐사 및 생산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유럽 기업과 사모펀드 지원 드릴러들이 주도하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 속 전략적 자산 매각

Clair 유전 지분을 포함한 북해 자산 매각은 Chevron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검토의 결과다. 이는 자본 규율과 더 경쟁력 있고 전략적인 자산에 대한 자원 재배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lair 유전은 BP가 운영하는 북해 최대 미개발 유전 중 하나로, BP는 Clair South 3단계 개발을 검토 중이다. Chevron의 매각은 최대 1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저비용 신규 프로젝트 투자와 전통 및 신에너지 부문의 자본 규율 유지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2019년 Chevron의 북해 자산 매각에 이어 노후 유전 지역에서 더 유망한 기회로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려는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다.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주력

Hess Corp. 인수를 앞두고 Chevron이 포트폴리오를 정돈하는 것은 미래 성장을 위한 자산 기반 최적화 의지를 보여준다. 회사는 고수익, 저비용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하며, 북해 자산 매각 수익은 가이아나의 대규모 유전 개발 등 유망 분야에 재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통 에너지 사업과 신에너지 부문 투자를 균형있게 추진하여 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는 Chevron의 broader 전략을 반영한다. 수개월간 진행될 매각 프로세스는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Chevron이 자본 규율과 전략적 포트폴리오 관리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영진 언급

  • Chevron CEO Mike Wirth:

    "이번 결정은 2019년 Chevron의 북해 자산 매각에 이어 이뤄진 것이다. 지난 10년간 엑손모빌 등 다른 메이저 기업들도 북해에서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