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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생산 능력 문제에 Dangote 정유소, 월 200만 배럴 美 원유 수입

By Athena Xu

5/16, 09:00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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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나이지리아의 Dangote 대규모 정유소가 7월부터 미국 WTI Midland 원유 월 200만 배럴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문제를 반영한다.
  • 나이지리아가 OPEC+ 쿼터를 충족하지 못하고 생산 능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정유소 원료 조달을 위해 미국 수입으로 전략적 전환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는 Dangote 정유소의 글로벌 영향력과 더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원유 공급원으로의 나이지리아의 전환을 강조한다.

Dangote 정유소의 전략적 움직임

나이지리아 라고스 인근에 위치한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Dangote 대규모 정유소가 향후 1년간 수백만 배럴의 미국산 원유 구매를 모색하고 있다. 이 정유소는 7월부터 월 200만 배럴의 WTI Midland 원유 장기 계약 입찰을 발표했는데, 이는 이 공장의 글로벌 원유 및 연료 거래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정은 원유 도난, 노후 파이프라인, 투자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생산 능력 아래에 머물러 있는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문제를 부각시킨다.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딜레마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는 지난 1년 이상 OPEC+ 쿼터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4월 기준 145만 배럴/일 수준의 생산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260만 배럴/일의 잠재 생산 능력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생산 증대 실패의 원인은 원유 도난, 노후 인프라, 메이저 기업들의 철수 등 다양한 문제들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Dangote 정유소는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원유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 공급 문제에 대한 정유소의 대응

아프리카 최부호 Aliko Dangote가 건설한 Dangote 정유소는 원유 공급원을 다각화하며 나이지리아의 원유 공급 문제에 적응하고 있다. 미국산 원유 도입 결정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원유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반영한다. 현재 약 50%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이 정유소는 지역 공급보다 저렴한 미국산 원유를 상당 부분 도입해왔다. 이에 나이지리아 상류 규제 당국은 국내 정유소에 원유를 판매하도록 강제하는 새로운 초안 규정을 발표하며 국내 공급 확보에 나섰다.

월가 전망

  • Elitsa Georgieva, Citac(Dangote 정유소 전략에 중립):

    "나이지리아 원유 공급이 충분하지 않거나 이용 가능하지 않고 때로는 신뢰할 수 없다. 반면 WTI는 이용 가능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