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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실적에 힘입어 09년 이래 최고 5월 행진

By Bill Bullington

5/15, 21:02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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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강력한 테크 기업 실적과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항셍 지수가 2009년 이후 최고의 5월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800선 돌파 가능성도 있다.
  • 텐센트의 견고한 실적이 JD.com, 메이퇴안 등 다른 테크 대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이 섹터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 알리바바 실적이 혼조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중국 테크 섹터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크 낙관론에 힘입은 홍콩 주식 랠리

항셍 지수가 강력한 기업 실적과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2009년 이후 최고의 5월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가 20,800선까지 오른다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회복세를 연상시킬 것이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은 텐센트의 견고한 실적 발표와 더불어 JD.com, 메이퇴안 등 다른 테크 대기업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뒷받침된다. 또한 부동산 섹터에 대한 새로운 정책 지원으로 이 부문의 반등도 기대된다고 애널리스트 Bruce Grant는 분석했다.

실적과 시장 동향

최근 발표된 실적 보고는 중국 테크 섹터에 대한 혼조된 yet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알리바바의 매출은 예상을 소폭 상회했지만, 클라우드 부문 성과가 부진했고 투자 평가 손실로 순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텐센트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광고 수익 증가로 강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게임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텐센트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배당 증가는 항셍 선물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CSI 300 지수의 금융 섹터는 지난 한 달간 8.7% 상승하며 경기 둔화 속에서도 회복력을 보였다.

경제 불확실성 속 테크 섹터의 회복력

잠재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테크 섹터의 회복력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다. MLIV Pulse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들은 대형 테크 주식을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안전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줄어들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테크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투자자 심리 변화를 반영한다. 이는 거시경제적 역풍 속에서 테크 섹터가 직면한 과제와 기회를 보여준다.

월가 전망

  • Bruce Grant(부동산 섹터에 매수 의견):

    "그리고 최근 정책 지원으로 침체된 부동산 섹터에 대한 낙관론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