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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생명, 코어브리지 20% 지분 38억달러 인수

By Bill Bullington

5/16, 05:56 EDT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Inc.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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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일본 최대 보험사 닛폰생명이 AIG로부터 코어브릿지 파이낸셜 지분 20%를 38억 달러에 인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 2025년 1분기 중 완료될 이번 거래는 주당 31.47달러 가격으로 이뤄지며, 닛폰생명의 미국 퇴직연금 솔루션 및 보험 부문 입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 2024년 3월 31일 기준 3,900억 달러 운용자산을 보유한 코어브릿지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역량 확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 전략적 진출

일본 최대 보험사 닛폰생명은 코어브릿지 파이낸셜 지분 20%를 약 38억 달러에 인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이는 닛폰생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다. 주식은 AIG로부터 매입되며, AIG는 코어브릿지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닛폰생명은 퇴직연금 솔루션과 보험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는 코어브릿지를 발판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AIG의 CEO Peter Zaffino는 올해 코어브릿지 지분 축소가 주요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개인 퇴직연금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어브릿지는 이번 거래를 통해 새로운 주요 투자자를 확보하게 됐다.

재무 및 법적 구조

이번 거래는 2025년 1분기 중 규제 승인 및 거래 종결 조건 충족 후 완료될 예정이다. 약 1.2억 주의 코어브릿지 보통주 주당 매입 가격은 31.47달러로, 총 거래 금액은 38억 달러다. 거래 후 AIG는 2년간 코어브릿지 지분 9.9%를 보유하게 된다.

AIG의 법률 자문은 Wachtell, Lipton, Rosen & Katz가, 재무 자문은 JP모건이 맡았다. 이번 전략적 매각은 닛폰생명의 글로벌 확장과 코어브릿지의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프로필 및 시장 영향

2024년 3월 31일 기준 3,900억 달러 운용자산을 보유한 코어브릿지는 미국 최대 퇴직연금 솔루션 및 보험 제공업체 중 하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어브릿지의 역량과 시장 지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889년 설립된 닛폰생명은 일본 최대 민간 생명보험사이자 글로벌 보험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다. 생명보험과 자산운용에 주력하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국내외에서의 성장 기회 모색이라는 닛폰생명의 전략에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경영진 코멘트

  • 닛폰생명 대변인:

    "일본 최대 보험사 닛폰생명이 코어브릿지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AIG로부터 주식을 인수할 계획이다."

  • AIG CEO Peter Zaffino:

    "코어브릿지 지분 축소가 올해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