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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AI 시장 확장 위해 3억 7400만 달러에 본사 매입

By Tal Alexander

5/16, 12:15 EDT
NVIDI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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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Nvidia가 374억 달러에 산타클라라 본사를 인수하며 급성장하는 AI 시장 속에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 이번 거래에는 향후 개발 권한 200만 평방피트가 포함되어 Nvidia의 성장 포부를 보여준다.
  • 인수 가격은 평방피트 당 680달러로 초기 예상보다 낮아, Nvidia의 장기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반영한다.

Nvidia, AI 열풍 속 부동산 진출 과감한 도전

인공지능(AI)이 테크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Nvidia가 산타클라라 본사를 374억 달러에 인수하는 전략적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Nvidia의 급격한 성장을 보여주는데, 시가총액이 2.3조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테크 기업들이 부동산 영역에서 어떻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거래는 실리콘밸리 핵심에 위치한 550,000평방피트 규모의 2788 San Tomas Expressway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Nvidia가 AI 시장 호황 속에서 확장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에는 향후 개발 권한 200만 평방피트도 포함되어 Nvidia의 성장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전략적 통합과 확장

Nvidia는 1998년부터 이 캠퍼스를 사용해왔으며, 이번에 외국 투자자의 비공개 매각 제안을 계기로 조용한 경매 끝에 인수하게 되었다. 평방피트 당 680달러의 거래 가격은 당초 예상 4억 달러보다 낮지만, Nvidia에게는 전략적 통합을 의미한다. 200만 평방피트의 추가 개발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Nvidia는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애플, 구글 등 테크 기업들이 자사 본사를 소유하는 것과 유사한 행보다. 이번 거래에는 7개의 사무실, 연구소, 데이터센터 건물과 2개의 주차장이 포함되어 있어, Nvidia가 인근에 건설 중인 Voyager, Endeavor 사옥 등을 통해 드러나는 지역 확장 의지를 보여준다.

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

Nvidia의 인수는 테크 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활용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더 큰 흐름을 대변한다. 이는 특히 테크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상업용 부동산 지형이 재편된 베이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Nvidia의 본사 소유 전략과 공격적 확장은 AI 혁명 속에서 물리적 자산에 대한 장기 투자로의 전략적 전환을 보여준다. 이는 Nvidia의 운영 자율성을 높이고, 입지와 공간이 핵심인 경쟁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줄 것이다.

Nvidia의 선구자적 접근

Nvidia의 이번 인수는 단순한 부동산 거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Nvidia의 미래 성장 궤도와 AI 산업에서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본사와 추가 개발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Nvidia는 지속적인 확장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는 Nvidia의 CEO Jensen Huang이 구상하는 로봇공학, 의료, 과학 분야의 AI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Nvidia의 산타클라라 캠퍼스에 대한 헌신은 기술 혁신과 물리적 공간의 상호 의존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최고 인재 유치와 업계 리더십 유지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