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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타캐피털, 아시아 성공에 힘입어 운용자산 11억달러 돌파

By Alex P. Chase

5/16, 01:12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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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Ovata Capital Management가 자산 규모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4명의 신규 인력을 영입하며 팀을 확대, 성장과 전략적 강화를 시사하고 있다.
  • 아시아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Ovata는 지난해 10% 수익률, 올해 초 5.6%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역 헤지펀드 벤치마크를 상회했다.
  • 회사의 성공은 일본과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힘입은 아비트라지 및 상대가치 거래 전략에 힘입은 바가 크다.

Ovata Capital, 팀 확대

홍콩 기반의 헤지펀드 운용사 Ovata Capital Management는 블루크레스트 출신 James Chen 대표 아래 4명의 신규 인력을 영입하며 팀을 확대했다. 이는 자산 규모가 11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신규 영입 인력에는 블루크레스트에서 온 포트폴리오 매니저 Dan Ho와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엘리엇 매니지먼트 출신의 아시아 이벤트 드리븐 포트폴리오 매니저 Jon Lowry가 포함된다. 또한 트레이더 Lucas Eshleman과 Dominic Ho도 새로 합류했다. 이번 인력 충원은 아시아 헤지펀드 시장의 경쟁 속에서 Ovata의 전략적 강화 노력을 반영한다.

시장 과제 극복

2017년 2억 달러 이상으로 출범한 Ovata는 지정학적 긴장, 규제 변화, 경기 둔화 등 아시아 헤지펀드 업계의 격동기를 거쳐왔다. 이는 특히 중국에 상당한 투자를 한 펀드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Ovata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며 회복력과 전략적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캐나다 연금 투자청과 뉴홀랜드 캐피탈 등이 투자자인 Ovata는 약 4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및 비투자 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성과와 전략

Ovata 펀드는 지난해 10% 수익률, 올해 초 5.6% 수익률을 기록하며 아시아 헤지펀드를 추적하는 유레카헤지 지수를 상회했다. 이는 아비트라지와 상대가치 거래 전략에 힘입은 바가 크다. 특히 지난 18개월간 인도가 주요 수익 창출원이 되었다. Ovata의 거래 전략에는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가격 차이 활용, 동일 기업의 다른 거래소 상장 주식 간 가격 차익 거래 등이 포함된다. 또한 회사는 일본과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책을 활용해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인재 관리와 경쟁

Ovata의 최근 팀 확대는 헤지펀드 업계의 인재 확보 경쟁 속에서 이루어졌다. 회사는 상대가치 투자 전문가 Abhinav Maheshwari 파트너와 일본 담당 포트폴리오 매니저 Karyo Oh 등 주요 인력 이탈 문제도 겪었다. 그럼에도 Ovata는 12월 LMR Partners 출신 Dennis Collins를 영입하는 등 고급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번 팀 강화는 Ovata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아시아 전역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